'밥블레스유'에서 나물 맛집이 소개된 가운데 맛집 정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9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남원으로 찾아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남원에서 31가지 나물 맛집을 찾아 먹방을 펼쳤다. 나물 뿐 아니라 돌솥밥, 찌개까지 푸짐한 한상차림인 산채정식으로 한 끼를 즐겼다. 상을 가득 메운 나물에 감탄하며 밥을 먹던 송은이는 “맛있는데 답답하다”고 말했다.
방송에서 나온 ‘31가지 나물’ 집은 전북 남원시 모정길에 있는 심원첫집으로 지리산을 찾는 산악인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곳으로 알려졌는데 가격은 인당 1만원대 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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