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틱, 헬리코박터균으로부터 위 보호하려면 식약처 인증받은 제품 사야해..부작용은?
상태바
매스틱, 헬리코박터균으로부터 위 보호하려면 식약처 인증받은 제품 사야해..부작용은?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9.05.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Getty Images Bank

위 보호에 좋은 매스틱이 주목받고 있다.

그리스 키오스 섬 남부에 자라는 매스틱 나무의 수액으로 만들어진 매스틱은 여러 장기의 통증과 위장 장애, 위 점막 보호, 위염, 위 궤양 등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항산화 물질이 함유돼 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걸리기 쉬운 암이 위암인데, 이는 우리나라 성인 중 약 70%가 헬리코박터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매스틱은 헬리코박터균으로부터 위 점막을 보호해 위산 과다 증상을 완화시키고 소화불량을 개선해준다.

매스틱을 고를 때는 식약처 인증을 받은 개별 인정형 원료로 만들었는지 살펴봐야 한다. 식약처의 인증을 받은 매스틱 제품이 매스틱의 효능을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매스틱 하루 권장 섭취량은 1000mg이며 과다섭취하면 배탈이나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