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SNS 채널 ‘CJ Logistics’ 개설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CJ대한통운은 글로벌 TOP5 물류기업 도약 및 디지털 접점 확대 차원에서 영문 SNS 채널을 개설하고 전 세계 고객사들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인지도 강화 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기업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CJ Korea Express’에서 ‘CJ Logistics’ 영문 사명을 변경한데 이어, ▲계약물류(CL) ▲택배 ▲포워딩 ▲국제특송 ▲항만하역 ▲프로젝트 물류 등 사업 영역을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 SNS 채널에 게재·배포할 계획이다.
각 SNS 채널은 CJ대한통운의 글로벌 통합 웹사이트와 콘텐츠 연동을 통해 이용자들의 채널간 이동과 유입을 유도하게 되며, 37개국, 148개 도시 사이의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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