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글로벌 특송사 FedEx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제 특송 요금 할인 서비스를 지원한다.
회사에 따르면 세계한인무역협회와 손잡고 중소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 대책 일환으로 검토·추진됐으며, 한국지사 FedEx코리아의 고객 계정을 통해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원사에게 요금 할인 서비스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세계한인무역협회원 대상으로 수출입 통관 절차 및 규정 관련 세미나가 개최된다.
회사는 세계한인무역협회는 720만 재외동포 최대의 한민족 해외 경제네트워크로서 한국의 경제발전과 수출촉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점을 언급, 세미나를 통해 FedEx의 물류 전문 지식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요금 할인 서비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FedEx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