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독퍼, 사람이 먹어도 될까?..유튜버들 사이에서 벌써부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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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독퍼, 사람이 먹어도 될까?..유튜버들 사이에서 벌써부터 인기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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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와 무관한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버거킹에서 반려견 전용 간식 독퍼를 증정한다.

반려견 영양간식 독퍼는 닭고기를 베이스로 만들어져 사람이 먹어도 무해하며 비타민과 칼슘이 풍부하다. 또한 뼈다귀 모양으로 만들어져 많은 반려견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주고 있다. 와퍼 특유의 직화로 구운 패티의 불향이 마치 ‘반려견용 와퍼’를 연상한다. 사람이 먹어도 해가 가지 않지만 권장하진 않는다.

버거킹은 지난 10일부터 약 10일간 버거킹 앱과 ‘배달의 민족’ 앱을 통해 주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독퍼를 제공한다. 2개의 비스킷이 독퍼 전용 박스케이스에 담겨 제공되며 현재 독퍼를 받은 반려견 유튜버들이 후기를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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