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하성운이 tvN 수목극 '그녀의 사생활' OST에 참여하고 SBS '격조식당'에 출연한 가운데 하성운만의 매력이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하성운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격조식당'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성운은 "끼니는 절대 안거른다"며 워너원 시절 차에서 맨밥을 먹은 사연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방송에서 하성운은 풀만 먹고 자란 소고기 스테이크와, 자연 건조 국수로 만든 비빔 국수를 맛보며 감탄했고 이를 지켜본 신동엽은 하성운에 대해 "오늘 함께 해보니 모든 식재료를 아무것도 찍지 않고 본연의 그대로 즐기더라"며 "본연의 맛을 느끼려고 하는 모습이 좋았다 미식꿈나무다"며 극찬했다.
한편 하성운은 오는 16일 tvN '그녀의 사생활'OST인 'Think of You'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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