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일 정토회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 김우빈이 화제다.
이 날 조인성과 함께 봉축법요식에 참석한 김우빈은 투병 중에도 여전히 멋진 모습이었다.
지난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김우빈은 작품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만에 공개된 그의 근황에 많은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올해 초에는 연인 신민아와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된 바 있으며 두 사람은 여전히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우빈이 투병 중인 비인두암은 비인두에 발생한 악성종양을 뜻한다.
비인두암 증상은 코막힘, 혹 등이 있으며 심할 경우 뇌신경마비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질병으로 알려졌다.
치료 방법으로는 방사선, 수술, 항암제 치료 등이 있으며 평소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식단을 관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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