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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안평 중고차 딜러' 직접 양성…시장신뢰 회복 ‘도전’
김정규 기자  |  kjk74@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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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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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명 배출, 연내 50명 목표…지자체로선 ‘처음’
- 9, 11월에도 개설 예정…매매딜러 공신력 확보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장안평 중고차 시장의 질서 확립을 위해 직접 딜러 양성에 나선다. 지자체로선 처음이다.

시는 지난해 개설한 딜러 양성교육 과정에서 중고차 딜러 13명을 최근 배출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신규 매매 딜러 양성교육은 전문성 있는 자동차 매매딜러를 양성해 지역 중고차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고 장안평지역 자동차산업과 지역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자동차 정보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수료생들은 교육과정 총 50시간 중 80%이상 출석, 과목당 80점 이상 취득해야 수료 가능하다.

수료생들은 장안평 중고차 업계에 취업할 기회를 갖는다. 원하면 창업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들은 자동차 세일즈, 진단평가, 성능 점검, 온라인 비즈니스, 고객 서비스 등 교육을 50시간에 걸쳐 이수했다.

시는 오는 9, 11월에도 장안평 자동차산업 종합정보센터에서 딜러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 자동차산업 수출활성화를 위한 수출 전문가 교육과 산업안전보건교육 및 법정의무교육도 오는 9월 진행되는 등 장안평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연말까지 중고차 매매딜러 50명 양성과 전원 취업을 목표로 진행한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자동차매매 전문가 양성과 더불어 소비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장안평 지역산업이 다시 한 번 자동차산업의 메카로 부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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