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SA, "호주 조기 유학 및 유학 후 이민 도시로 요즘 제일 주목받고 있는 애들레이드"…오는 6월 4일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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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SA, "호주 조기 유학 및 유학 후 이민 도시로 요즘 제일 주목받고 있는 애들레이드"…오는 6월 4일 설명회 개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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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호주 조기 유학을 원하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남호주 애들레이드에 있는 남호주 교육청 산하 초 ·중·고등 공립학교 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호주는 영국 타임지에 소개된 영국인들이 뽑은 호주에 살고 싶은 도시 1위로 노벨상 3명을 배출한 교육의 도시로 불리는 곳이다.

또, 시드니에 비해 생활비가 약 20%가 저렴해 유학생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학비가 저렴하고 교육청 산하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모든 국제학생들을 관리 감독하고 있어 체계적인 유학이 가능하다.

이에 스터디 SA는 오는 6월 4일 호주 조기유학을 위한 공립 초, 중, 고등학교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남호주 교육청(Department for Education )과 공동 주관하에 진행되며 오전 10시 서울교육대학교 인문관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9회를 맞고 있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남호주 교육청 국제부 담당관이 직접 한국을 방한해서 안전하고 성공적인 조기유학을 위한 조언을 할 예정이다. 또한 주 교육청 산하 공립 교육청에서 제공하는 초, 중, 고등학생을 위한 정규과정인 장, 단기 교육프로그램의 설명회도 함께 있다. 이외에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호주 유학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문의도 가능하다.

남호주 교육청 한 관계자는 “이번 호주 공립학교 입학 설명회는 교육청 책임자가 현장에서 직접 설명하고 질문에 답하는 형식이기에 조기 유학을 계획하고 준비 중인 학부모와 학생들이 정확한 입학 정보와 실질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호주 지역은 유학을 생각하는 이들이 여러 모로 관심을 가지는 곳이다. 넓은 땅에 비해 비교적 적은 인구수로 많은 기회가 열려 있고 천 예의 자연환경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나라이기도하다"고 전했다.

 

더불어 "실제 교육에 관해 정부 차원의 다양한 지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아 교육 수준이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며 "교육의 도시(State Of Education)라고 불릴 만큼 주정부 차원에서 교육에 많은 관심과 투자가 있는 곳이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설명회 당일 학생 여권 사본과 학부모 여권사본, 최근 2년간의 생활기록부, 영문 재학 증명서 등을 지참하면 원하는 학교 입학 가능 여부 컨설팅이 가능하다. 입학 설명회는 좌석이 한정된 관계로 30명 선착순 마감이며, 사전 예약이 필수다. 자세한 사항은 스터디 SA(Study South Australia)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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