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개최예정.. 대만무역 활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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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개최예정.. 대만무역 활로 기대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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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만먹거리에 대한 인기가 이어지면서, 대만무역을 통해 식품을 수입하려는 바이어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대만은 우리나라와 가까워서 식도락 여행지로 각광 받고 있는데, 맛있는 음식들이 많다는 입 소문이 퍼지고 있는 추세이다. 버블티나 펑리수, 누가크래커 등 다양한 디저트 류들이 대표적이다.

대만무역을 통해 우리나라에 소개하고 싶은 대만 간식이나 식료품이 있다면, 2019년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방문해보는 것도 좋다. 총 36개의 대만 식품업체가 참가하며, 다양한 대만 식품들을 만나고 시식해볼 수 있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매 해 참가 규모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더불어 한국과의 교류를 원하는 대만 업체들도 많아지고 있어 대만무역 유통 아이템을 찾기 쉬울 것으로 보여진다.

대만무역협회 관계자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하는 업체 비중이 작년 대비 1.5배 증가하였다”며 “새로운 유통, 수입사업 아이템을 모색하고 있는 바이어들에게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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