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2주년 기념 선물로 라이머가 건넨 전자담배? “내가 끊을게” 건강한 아기를 위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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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2주년 기념 선물로 라이머가 건넨 전자담배? “내가 끊을게” 건강한 아기를 위한 선택!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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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머, 안현모 근황(사진=ⓒ안현모 인스타그램)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라이머, 안현모 커플이 2주년 기념으로 파티를 즐겼다.

두 사람을 처음 만나게 도와준 지인을 초대한 파티에서 라이머는 깜짝 금연 선포를 해 아내를 놀라게 했다.

이 날 라이머는 사용하던 전자담배를 건네며 “2주년 기념으로 내가 끊을게”라고 말했고 건강한 아기를 위한 남편의 선택에 안현모는 울컥하며 눈물을 보였다.

최근 두 사람은 산전검사에 함께 나서는 등 2세 준비 계획을 공개한 바 있으며 지난 2017년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SBS 기자로 활동했던 안현모와 1세대 래퍼 라이머의 결혼은 당시 의외의 조합으로 눈길을 끌었다.

6개월 짧은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정반대의 성격이지만 알콩달콩 부부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안현모 나이는 1984년생으로 올해 36세며 라이머는 1977년생으로 7살 차이로 알려졌다.

브랜뉴뮤직 대표인 라이머는 지난 1996년 데뷔했으며 한류 힙합문화대상 기획제작부문 프로듀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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