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박한별이 남편 유인석을 위해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박한별에 이목이 집중됐다.
얼짱 출신 스타로 알려진 박한별은 지난 2002년 잡지 ceci 모델로 데뷔와 동시에 전지현 닮은꼴로 주목 받았다.
여고괴담 시리즈 ‘여우 계단’ 주연으로 발탁된 그녀는 드라마 ‘요조숙녀’, ‘환상의 커플’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선보였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그녀의 과거 사진은 굴욕 없는 미모로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박한별과 같이 얼짱 출신 연예인은 누가 있을까? 얼짱 스타들을 알아보자.
<구혜선>
1세대 얼짱 스타로 알려진 구혜선은 배우 안재현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로 알려진 그녀는 여전한 20대 리즈 시절 미모를 유지해 ‘동안 미녀’로 손꼽히며 영화, 드라마 등 작품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남상미>
고등학교 시절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남상미는 ‘롯데리아 얼짱’으로 불리며 유명세를 탔다.
지난 2003년 MBC 드라마 ‘러브 레터’로 데뷔한 그녀는 지난 2007년 최고시청률 17.5%를 기록한 인기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이준기와 호흡을 맞춰 MBC 연기대상 여자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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