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수제화 기업 ㈜웰쇼드컴퍼니 ‘바나나핏’은 2019년 첫 번째 협업으로 이탈리아의 유명 아웃솔 브랜드인 ‘EXTRA LIGHT’과 손을 잡았다. ‘바나나핏’과 ‘EXTRA LIGHT’은 이번 협업에서 ‘바나나핏’의 스테디셀러 스타일을 ‘EXTRA LIGHT’의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기능성 아웃솔과 ‘ORTHOLITE’ 인솔을 더 하여 아무리 신어도 발이 아프지 않은 수제화 구두로 탄생시켰다.
이번 협업 제품은 ‘ORTHOLITE’ 라는 친환경 인솔 브랜드까지 함께 참여했다. ‘ORTHOLITE’는 유명 나이키 및 프로스펙스에서도 기능성 인솔로 사용하는 세계 굴지의 인솔 회사다. 수제화 구두에 ‘바나나핏’ 전용 인솔을 개발하여 적용시켜 운동화만큼이나 편안한 착화감을 선보인다. 기존 스테디셀러 스타일 제품에 ‘편안함’과 ‘가벼움’까지 더 하며 더욱 완성도 높은 수제화 구두를 탄생시켰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기존에 판매하던 가격으로 동결시켜 인기를 끌고 있다.
앞으로의 신제품들은 대부분 ‘EXTRA LIGHT’ 아웃솔을 적용시켜 퀄리티와 기능적인 측면을 강화하여 ‘무겁고 불편한’ 구두가 아닌 ‘편하고 가벼운’ 트렌디한 수제화 제품들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5월부터 판매되는 360g의 가벼운 수제화 구두는 바나나핏 공식 홈페이지와 일산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