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는 미국편으로 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신메뉴로 매회 시청자들을 찾는다.
지난 방송에서 치킨, 짬뽕, 군만두를 판매한 멤버들은 손님들의 반응을 살피며 본격적인 장사에 돌입했다.
매운맛에 약한 미국인들을 위해 코리안 요거트를 제공하는 등 끊임없는 노력으로 성공적인 장사를 마친 이들이 오늘(16일) 방송에서 신메뉴 판매에 나선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역대 최다 손님들이 몰린 푸드트럭 상황이 등장했다.
국민 간식인 핫도그와 치킨, 짜장면까지 복스푸드 3대장 핵심 메뉴가 총출동 해 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핫도그 장인으로 변신한 에릭, 웍 꿈나무 허경환, 홀 마스터 존박, 짜장면 마스터의 이연복 셰프까지 멤버들의 환상의 호흡이 펼쳐진다.
한편,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은 지난 4회 방송에서 시청률 5%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중식의 대가인 이연복 셰프가 이끄는 복벤져스가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11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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