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Z500 플러스’ 출시
상태바
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Z500 플러스’ 출시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9.05.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이나비 커넥티드’ 라이트 버전 첫 적용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팅크웨어가 커넥티드 기능을 지원하는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Z500 플러스’를 새롭게 내놨다.

전방FHD, 후방HD의 높은 영상화질을 통한 주행, 주차 녹화가 가능하다. 나이트비전이 적용돼 야간주차 시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실시간 통신 기능인 아이나비 커넥티드는 ‘라이트(Lite)’ 버전이 첫 적용된다. 협대역 사물인터넷 통신망을 활용, 문자 알림을 통해 실시간 차량 상태 확인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주차 충격 시 실시간 문자가 전달되는 ‘주차충격알림’, 주차된 차량 위치 및 시간을 알 수 있는 ‘차량위치확인’, 배터리 전압이 기준치이상 낮아졌을 경우 원격으로 블랙박스 전원을 끌 수 있는 ‘원격전원제어’ 등의 기능이 적용됐으며, 별도 동글 연결을 통해 사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앞차출발알림(FVSA)’과 배터리 방전 방지기능도 적용됐다. 주차 중 차량 배터리를 실시간 체크하여, 설정된 기준 전압 이하로 떨어질 경우, 배터리 보호를 위해 블랙박스 전원이 자동 차단돼 차량 방전 및 전압에 대한 최적화된 관리가 가능하다.

전원인가 시 3초 만에 작동하는 ‘패스트 부트 솔루션’, 장시간 주차녹화 및 효율적 메모리 운영이 가능한 ‘타임 랩스’와 포맷 프리 2.0’, 녹화 영상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3.5인치 LCD’, 별도 외장 GPS를 통해 과속단속지점 등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기능도 장착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