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나무로 지은 제주공항 근처 애월 독채 펜션 ‘제주 아뜨네통나무펜션’, 청결함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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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로 지은 제주공항 근처 애월 독채 펜션 ‘제주 아뜨네통나무펜션’, 청결함 선사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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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한 바람이 불어서 좋은 날이 가득한 꽃바람 부는 5월의 봄. 우리나라에서 가장 봄 날씨를 화사하게 누려볼 수 있는 곳은 바로 제주다.

사시사철 아름다운 제주이지만 제주의 봄은 그중에서도 유난하다. 초록빛 새싹들이 고개를 내밀고 유채꽃이 만개하며 고운 자태를 뽐낸다. 제주시와 애월 지역을 포함한 제주 전역이 활기와 생동감이 가득해지는 시기, 여행객들은 제주도로 떠난다.

제주를 떠나는 여행객들의 발걸음에 앞서 이들은 대부분 먼저 묵어야할 숙소를 체크한 뒤 여행을 시작한다.

제주공항 근처 애월에 위치한 독채 펜션 ‘제주 아뜨네통나무펜션’의 경우 청결함이 묻어나오는 통나무로 지은 펜션으로써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에게도 권할 수 있는 펜션이다. 공항과도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며 짧은 시간에 공항을 오갈 수 있어 더욱 좋다.

‘제주 아뜨네통나무펜션’에서는 다양한 실내외 시설을 제공함으로써 숙박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조식공간으로 활용되는 1층 카페는 아늑하기도 하며 아메리카노와 수제 파운드케익(1인당 2조각)을 제공함으로써 담소를 나누고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공간이다. 또한 제주 관광지 관련 책자를 구비해 읽으며 정보를 쌓아가기에도 좋고 다양한 차 종류가 있어 본인의 취향에 맞게 차를 마실 수 있다.

이 외에도 바비큐가 가능한 정원이 있다. 인원에 상관없이 그릴, 숯은 2만원에 사용이 가능하고 가족들끼리 혹은 친구들끼리 여유롭게 바비큐를 먹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정원은 결혼식 등 각종 야외행사 공간으로도 대여가 가능할 정도로 넓은 공간을 자랑하며 다채로운 의자 또한 구비되어 있다.

객실은 통나무로 지어져 청결하고 아늑함을 자아낸다. 각종 필요한 시설과 용품이 구비되어져 있으며 쾌적한 공간이 숙박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편 ‘제주 아뜨네통나무펜션’ 관계자는 “통나무로 지은 펜션이니만큼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에게도 더할너위없이 좋은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펜션이 공항과도 가까워 오가기에 아주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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