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x, 콜드체인 배송 솔루션 아·태지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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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Ex, 콜드체인 배송 솔루션 아·태지역 출시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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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FedEx가 콜드체인 배송 솔루션을 통해 고부가가치 산업인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저변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지난 14일 회사는 온도에 민감한 바이오 의약품 특성에 맞춰 고안된 온도 조절 콜드체인 배송 솔루션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드팩 VIoC (Medpak VIoC)’로 불리는 특송 상품은, 탁월한 온도 무결성과 편리성, 물류비 효율성을 위해 개발됐으며, 고성능 및 재사용 가능한 열 패키징으로 설계돼 있으며, 현재 일본, 한국, 싱가포르에서 이용 가능하다.

회사에 따르면 패키징에 사용된 진공 절연 패널(Vacuum Insulated Panels, 이하 VIP)의 에너지 효율성과 상변화물질(Phase Change Material, 이하 PCM)은 국제 안전 운송 협회(International Safe Transit Association)가 제정한 7D 표준 인증을 획득했으며,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96시간 동안 일정한 온도 유지가 가능하다.

메드팩 VIoC 솔루션에는 센서 장치인 센스어웨어(SenseAware®)가 부착되는데, 이를 통해 화물의 현재 위치와 화물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도, 상대습도, 빛 노출, 충격여부의 모니터링이 이뤄지며, 포장 이전단계에서 제공된 패키징은 해외에서 수령 이후 수거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FedEx는 “배송 중 온도 변화로 인한 바이오 의약품 손실 규모는 매년 150억 달러 이상 발생한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면서 “오는 2026년까지 헬스케어 관련 지출은 2조2700억 달러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와 동시에 헬스케어 물류 수요도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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