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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복지재단, “복지 지원‧수익사업 확대”
박종욱 기자  |  pjw2cj@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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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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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자금 1인당 150만원으로 증액하고
- 타이어 공동구매‧차량 매각사업 확대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일반택시운수종사자복지재단(이하 재단)이 근로자 지원을 확대하고 수익사업도 늘린다.

재단은 지난 13일 이사회를 열어 금년부터 대학생 자녀가 있는 택시근로자 20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학자금 100만원을 지급하는 ‘자녀 장학금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었으나, 열악한 택시근로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인당 50만원을 증액한 150만원으로 지원금액을 늘리기로 했다.

또 근로자의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3500명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정밀건강검진사업‘ 결과 중대 질환 소견자에 대해 치료비 일부를 지원할 방침이다.

검진사업은 지금까지 약 2000여명이 수검을 마친 상태로 이 중 8명에 중대질환 소견이 나와 사전 예방검진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됐다.

이와 함께 재단은 현행 부가세 경감세액 4% 복지재원 이외에 더 많은 복지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택시타이어 공동 구매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고, 기존 ‘LPG 택시 중고차 매각대행사업’을 복수로 시행하기 위해 4개업체를 추가로 선정, 사업자 출연금 형식의 수익사업을 확대 시행키로 했다.

이와 관련, 재단은 단체 임원급이 참여한 실무회의에서 구체적인 사업추진과 홍보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하반기 중 자녀장학금 수여식 행사를 개최하고 재단 사업 홍보용 책자 발행을 통해 택시근로자의 유대감과 자긍심을 증진시키고 재단 사업을 널리 알리는 등 사업 효율성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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