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 임지현이 맡을 인플루언서 뜻이랑 하는일은?..임블리 팔로워수+연매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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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블리' 임지현이 맡을 인플루언서 뜻이랑 하는일은?..임블리 팔로워수+연매출까지!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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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임지현 인스타그램

'임블리' 임지현이 부건에프엔씨의 상무 직에서 물러나고 인플루언서가 된다. 

부건에프엔씨 측은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임지현 상무가 부건에프엔씨 상무를 사퇴하고 향후 인플루언서로 소비자와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상무직을 사퇴하지만 '임블리' 활동은 계속 하는 것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임블리'로 인해 인플루언서가 어떤 직업인지에 대한 관심도 늘고있다. 인플루언서는 '영향력 있는 개인' 이라는 뜻이며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이러한 인플루언서를 이용한 마케팅이다. SNS가 발달하면서 수십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트렌드를 선도하거나 타인에게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생긴 신종 마케팅 방법인 것이다. 

인플루언서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SNS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이 있다. 유튜버는 영상제작을 통해 특정 제품을 사용하거나 체험하면서 구독자들에게 광고를 하는 방식을 이용한다. 또한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는 사진에 기반하는 매체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시선을 끄는 사진이나 해시태그를 이용해 광고를 한다. 

한편 '임블리'의 임지현이 인플루언서로 활동할 수 있는 이유는 임블리의 팔로워 수 때문이다. 임블리 인스타그램 계정은 '곰팡이 호박즙' 사건 이전 팔로워 수가 약 82만명이었으며 지난 해 1700억원의 매출을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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