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유, “진정성으로 소개팅앱 활성화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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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유, “진정성으로 소개팅앱 활성화 이끌 것”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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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국내시장의 소개팅앱에 대한 평가가 초반과 달리 시간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추세다.

소개팅앱이 국내시장에 출시된 지 몇 년이 흐른 지금, 제대로 활성화가 되고 앱 안에서 만남이 성사되기도 전에 사용자들의 마음이 닫혀버리게 되었다.

소개팅앱 국내시장과 해외시장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는 ‘진정성’을 꼽을 수가 있다. 국내시장에서는 앱을 사용함에 있어 크게 ‘눈팅을 하는 사람’과 ‘앱을 사용해 진정성 있는 만남을 원하는 사람’ 두부류로 나눌 수 있다.

현재 많은 소개팅앱 시장은 외모가 빼어난 사진과 프로필을 걸고 매출만을 목표로 하며, 앱안의 내용들은 소홀하게 관리되고 있다.

유령계정부터 도용까지, 회원들을 끌어 모으고 그 회원들을 상대로 매출을 올리려는 등 소개팅앱의 이미지 및 매력을 떨어뜨려놓고 있는 실정이다.

사용자들은 앱을 설치 후 존재하지 않는 계정과 매칭을 시도하고 실패하고를 반복, 어느 소개팅앱을 설치해도 같은 한계들로 인해 점점 지쳐가고 소개팅앱에 대한 신뢰도를 잃어가고 있다.

꾸준히 사랑받고 꾸준하게 인지도를 얻는 앱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앱들이 더욱 많은 실정이다.

이런 소개팅앱 시장에서 차별화된 진정성을 갖고 뛰어든 소개팅앱으로 WoU(와우유)가 이목을 끌고 있다.

와우유는 앱의 목표 및 목적성에 대해 “앱 안에서 진정성 있는 만남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AI 얼굴인식으로 계정도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유령계정이 없다는 것이 WowU의 입장이다.

또한 타앱의 결제유도에 비해 WowU(와우유)는 서로가 진정성을 갖고 마음만 맞다면 무료로도 얼마든지 매칭이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

현재 와우유는 국내시장뿐 아니라 대만, 중국, 싱가폴 등 해외에서도 런칭, 좋은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WowU(와우유) 측은 “진정성 있는 앱이 한국에도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 싶다”며 “WowU(와우유)같은 소개팅앱이 앞으로 국내시장에 많이 출시되어 국내에서도 소개팅앱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고 활성화가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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