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다마스·라보 소상공인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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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다마스·라보 소상공인 세미나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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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창업 및 외식 창업 전문가 강의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GM이 지난 18일 ‘더 케이 호텔 서울’에서 다마스·라보 고객을 초청해 중소사업운영 컨설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유일 경상용차인 다마스와 라보 고객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진행해온 ‘다마스 라보 성공 캠페인’ 일환으로 열렸다. 한국GM은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사업을 지원한다는 목표 아래 개인 창업 및 외식 창업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소창업자 절세 방안과 장사 및 창업 성공 요인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한국GM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다마스와 라보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관련 자신만의 특별한 스토리를 공모 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우수작 선정 고객에게 향후 차량 랩핑 서비스, 야외 배너, 로고 디자인 제작 등 사업 마케팅에 필요한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한 이들을 대상으로 심층 상담, 니즈 파악, 상품 및 창업 방안 마련, 실전 및 마케팅 관련 조언 등 고객 맞춤형 컨설팅과 멘토링이 집중 제공될 예정이다.

 

이용태 한국GM 마케팅본부 상무는 “많은 고객이 다마스와 라보 성공 캠페인에 관심을 보여줘 고맙다”며 “앞으로도 다마스와 라보를 구매하는 소상공인이 실제 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적극 발굴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상에 선정된 서영진(37)씨는 “2011년부터 친환경·저염식을 목표로 아동과 청소년에게 도시락을 배달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한 게 바로 흰색 다마스 차량”이라며 “차량을 랩핑해 아이들이 언제든지 달려오고 입에 군침 도는 멋진 차로 변신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GM은 이달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에게 구입 후 첫 1년간 월 1만원씩만 납입하고 그 후 할부를 적용해 초기 구입 부담을 줄여주는 ‘행복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이자 부담이 전혀 없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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