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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미세먼지 줄이기 친환경 캠페인 개시
이재인 기자  |  koderi@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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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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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 12.2억개 택배 송장에 문구 삽입…“전기차 등 친환경 운송수단 투자 검토”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CJ대한통운이 연간 배송되는 12.2억개의 택배상자 송장에 ‘미세먼지 줄이기’ 메시지를 삽입하는 대국민 캠페인에 들어간다.

이는 전체 택배 배송량 25.4억개의 48.2%로, 1년간 캠페인이 진행될 경우 세대당 주 1회 이상 메시지에 노출되는 셈이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연간 12.2억개의 택배상자의 송장 자투리 공간에 캠페인 문구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문구 확정 및 송장 인쇄 등의 과정을 거쳐 오는 7월부터 현장에 투입된다.

회사는 주민등록통계 기준 1인당 2주에 1회 이상, 세대당 주 1회 이상 이용하는 대국민 생활편의 서비스라는 것과, 택배 상품의 수취인이 반드시 송장을 확인한다는 점에서 캠페인이 검토됐다며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동일한 메시지에 반복적으로 노출됨과 동시에 홍보 전단지나 특정 매체를 통한 캠페인에 비해 생활 깊숙이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 미세먼지 줄이기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회사가 가진 자원을 활용해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 활동에 동참해 달라는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깊다”며 “전기차 등 친환경 운송수단 상용화에 발맞춰 관련 투자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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