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축제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서 상생 플리마켓 윙윙페어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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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축제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서 상생 플리마켓 윙윙페어 열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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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달 '인천공항 상생 플리마켓 윙윙페어'는 인천국제공항에서 23일부터 26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서 개최하고 있다

 

윙윙페어는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익금 일부를 장애인 단체에 기부한다. 행사에서는 170여 명의 판매자들이 푸드, 리핑,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물품을 판매한다. 인천 축제로서 인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를 준비했다. 

 

23일부터 26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총 9시간동안 플리마켓이 운영되며, 행사기간에는 1천800만원 상당의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게다가 구매 고객에게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장기주차장 3시간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인천공항 관계자는 "영세 소상공인들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과 공항 이용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인천공항이 가진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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