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박정주 기자]【광주】광주교통문화연수원(원장 조광향)은 지난 25일 광주어린이교통공원에서 제10회 교통안전 꿈나무창작문화예술제 '어린이 교통안전 그림그리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광주시내 유치부, 초등학생 등 700여명이 참여했다<사진>.
이번 대회에서는 ▲광주광역시장상에 김지원(키즈웰유치원), 정예원(하남초), 김태희(장덕초), 강도연(진월초) ▲광주교육감상에 김주헌(신미라유치원), 김가연(큰솔유치원), 양지은(양산초), 권유민(새별초) 등 8명이 공동 대상을 차지하는 등 모두 78명이 입상했다.
조 원장은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미래 교통안전지킴이로 성장하기 바라는 의미에서 매년 교통안전 그림그리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면서 “이번 대회에 입상한 모든 어린이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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