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전문정비조합 달서구지회, ‘정기월례회 및 정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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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전문정비조합 달서구지회, ‘정기월례회 및 정비교육’ 실시
  • 서철석 기자 csseo@gyotongn.com
  • 승인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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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전문정비조합 달서구지회가 지난 22일 대구 공업대학 교육장에서 ‘정기월례회 및 정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행복한 자동차’라는 주제로 CAN통신의 이해 및 적용에 대해 설명했다. CAN방식은 어떤 장비와 장비간에 서로 데이터를 주고 받는 방식의 하나로, 하나의 line으로 여러 장비가 동시에 사용 가능하다. 신호는 +, -로 차동신호를 사용하기 때문에 자동차 등과 같이 전기적 노이즈가 심한 환경에서 노이즈 영향을 받지 않는다.

김명석 지회장은 “최근 정비물동량 감소로 전문정비업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정비기술을 증진시키고 최상의 정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문정비업의 활성화를 위해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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