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8월까지 대규모 시승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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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8월까지 대규모 시승 이벤트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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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례 1200여명 일주일 시승 가능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제네시스가 오는 8월까지 1200여명을 대상으로 ‘G70’, ‘G80’, ‘G90’ 중 1대를 일주일간 자유롭게 시승하는 이벤트 ‘제네시스 익스피리언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벤트 기간 동원되는 차량은 모두 180여대에 이른다. ‘G70’ 40대와 ‘G80’ 100대, ‘G90’ 40대 등을 렌탈해 시승할 수 있는데, 응모 고객 중 총 1200여명을 선정해 기회를 제공한다.

시승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제네시스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 희망 차종, 차수, 지역 등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증 소지자만 가능하고, 차수별 응모 기간이 다르니 상세 내용을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지난해 시승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이 주행성능과 첨단 기술을 체험하고 큰 만족감을 보였다”며 “뛰어난 주행성능과 첨단 편의사양, 고급스러운 디자인 등 우수한 상품성을 올해에도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네시스는 이번 이벤트에 이어서 11월과 12월에도 대규모 시승 이벤트 ‘제네시스 익스피리언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제네시스는 이벤트 이외에도 고객이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상 속 체험 마케팅을 실시한다. 우선 지난 3월부터 이동형 상담 공간 ‘제네시스 무빙 라운지’를 활용해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는 상담·시승 서비스가 진행 중이다. 제네시스 무빙 라운지는 실내에 상담과 휴게 공간을 조성한 편안하고 사적인 이동형 상담 공간. 전문 큐레이터와 카마스터는 무빙 라운지를 활용해 고객이 있는 장소로 찾아가 차량 시승 기회를 제공하고 구매 상담에 나선다.

이와 함께 경기도 하남 제네시스 스튜디오는 지난 뉴욕모터쇼에서 공개된 ‘민트 콘셉트(Mint Concept)’ 특별 전시를 6월 한 달간 개최해 브랜드 가치와 도시 감성을 담아낸 씨티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기간 동안 방문 고객에게는 민트 콘셉트와 기념사진 촬영 및 즉석 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민트 콘셉트와 촬영한 사진을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는 고객에게 기념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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