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서민대출 햇살론, 신용대출 채무통합대환대출 자격지원… 신용등급 영향없이 무료한도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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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서민대출 햇살론, 신용대출 채무통합대환대출 자격지원… 신용등급 영향없이 무료한도조회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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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신용등급이란 개인 신용도를 구분하는 하나의 점수표로서 NICE평가정보, 코리안 크레딧뷰와 같은 신용평가기관에서 향후 1년내, 90일 이상의 연체 등의 신용위험도에 따라 수치화하여 1~1000점, 각 1~10등급으로 나누고 있는 하나의 지표이다. 주로 은행, 상호금융, 상호저축 등 2금융권대출이나 신용카드대출, 직장인신용대출, 보험대출 등의 부채여부, 카드 금융거래 내역과 연체유무 등을 바탕으로 갚을 수 있는 여력 및 의지가 있는지 평가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신용1~2등급은 최우량등급, 신용 3~4등급은 우량등급, 신용 5~6등급은 일반, 신용 7~8등급은 주의, 신용 9~10등급은 위험으로 나누어 대출이율, 신용대출금리, 신용대출한도에 대해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어 하반기부터 신용점수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딘 사회초년생, 직장인새내기, 대학생의 경우는 대출과 신용카드 사용 등 신용거래 경험이 짧아 등급을 평가할 수 있는 근거가 빈약해 주로 신용등급 5~6등급에 해당한다. 신용등급 7등급 이하는 2금융권대출(캐피탈대출, 저축은행대출)이나 신용카드대출(카드론, 현금서비스) 등에서 장기연체 경험이 있거나 다중채무자인 경우 해당이 된다. 사실상 시중은행 이용이 어려운 경우 손쉬운 모바일대출이나 카드사용을 하지만 미소금융, 새희망홀씨, 바꿔드림론, 햇살론, 사잇돌 등의 정부지원 서민대출을 이용하여 저금리대환대출 후 1년 이상 성실히 상환하거나 대출원금의 50% 이상을 상환하여 저신용자들의 경우 성실한 납부 의지를 피력하는 게 신용등급관리에도 유리하다.

먼저 새희망홀씨는 햇살론과 다르게 저축은행이 아닌 5대 시중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NH농협은행 및 전국 16개 은행에서 취급하고 있으며 대출자격조건은 연소득 3,500만원 이하 또는 신용6~9등급 이면서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인 사람이 대상이다. 최대 3,000만원의 한도 내에서 금리상한 이내에서 은행에서 자율적으로 금리를 결정하게 되지만 평균 6~10%대로 형성이 되어있다.

정부지원 저신용·저소득층 서민대출 햇살론의 경우는 현재 생활비대출 및 대환대출 최대 3,000만원까지 가능하며, 자영업자대출·농립어업인대출을 위한 운영자금 및 창업자금, 긴급 생계자금, 대학생햇살론, 추가대출, 재대출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햇살론 대출자격조건 연근로소득 3천5백만원 이하인 경우 1~9 등급까지, 연간 근로소득이 4천5백만원의 경우 신용 6~9등급의 경우 신청 할 수 있다.

또한 햇살론의 경우 최근 월80만원이상 3개월이상의 소득증빙이 서류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면 그 여부에 따라 계약직, 파견직, 개인사업자대출, 직장인대출, 법인사업자대표대출, 프리랜서대출 등의 차이 없이 인터넷 및 온라인 모바일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단, 불가업종, 소득활동이 없는 무직자소액대출, 소상공인사업자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경우 신청이 불가하다.

사잇돌2 대출의 중금리대출 제도이며 최장 5년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가능하며, 근로소득 연 1,200만원 이상(사업·연금 소득자는 연 800만원 이상)이 대출 대상이 되며, 햇살론을 이용하고 있더라도 신청이 가능하다.

지난 1월에 발표된 ‘개인신용평가체계 개선방안’을 보면 개인신용등급이 아닌 신용점수제로 변화를 예고했다. 이제는 개인신용등급무료조회를 통해 신용등급을 확인하고 현재 가지고 있는 대출건을 저금리대출, 채무통합대환대출을 통해 보다 낮은 금리로 바꾸는 것이 좋지만 무리한 대출을 알아보려다 피해를 보는 사례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환승론’, ‘당일대출’, ‘모바일즉시대출’, ‘간편대출’, ‘대출승인잘나가는곳’ 등의 과장된 광고나 문구를 사용하는 경우 의심해봐야 하며 대출권유 전화가 먼저 전화 오는 경우 꼭 금감원이나 1397 서민금융콜센터를 통해 정식적인 금융기간인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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