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는 송충삼 부산시 교통관리과장과 신동재 연합회장 등 내빈들과 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매매업의 발전과 신장에 공헌한 이종덕 부산시 차량등록사업소 서무계장 등 유관기관 관계관들에게 감사패 증정과 모범업체 대표와 우수종사원들에게 연합회장과 이사장의 표창패가 각각 수여됐다.
김봉연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매매업계의 당면한 불황극복을 위해 제도개선과 정보공유로 과학적이면서 체계적인 중고시장의 ‘장’을 만드는 한편 중고차에 대한 부가세 공제율의 현행 유지 등으로 매매업의 신장을 지속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부의안건 심의에 들어가서는 전년도 사업보고 및 수지결산안과 미수금 처리에 관한 건 등을 심의, 통과시키고 감사의 임기를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해 집행부와 같이 했다.
윤영근기자 ygyoon@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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