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화물협회 고태인 이사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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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물협회 고태인 이사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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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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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울산화물협회 제3대 이사장에 고태인 현 부이사장(동린운수 대표)이 단독 입후보, 당선이 확정됐다.
울산화물협회는 지난달 26일 남구 지상웨딩홀에서 고원준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윤영호 전국화물연합회장 및 협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3대 이사장에 고 이사장의 당선을 확정, 당선증을 교부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03년도 사업보고서(안)와 2003년도 수입지출결산서(안), 2004년도 사업계획서(안) 및 2004년도 수입지출예산서(안)을 원인대로 승인했다.
이어 화물운송업의 건전한 발전과 육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정태봉 (주)광역특수화물 대표와 김진규 조운종합운수(주) 대표가 울산시장을 표창을 수상했으며, 최희숙 (주)대명물류 대표와 김지권 (주)타스물류 대표, 김응태 금강종합운수(주) 대표, 김건태 천일운수(주) 대표가 연합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고 이사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화물터미널 등의 현안과제와 업계에 산적해 있는 당면과제 해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업계의 권익보호 및 발전에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이사장에는 김시환 울산특수화물(주) 대표와 신영수 현대운수(주) 대표, 김진규 조운종합운수(주) 대표가 선출됐다.
최재영기자 jychoi@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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