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통연수원, 도민이 안전한 교통문화정착 위해 발 벗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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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통연수원, 도민이 안전한 교통문화정착 위해 발 벗고 나섰다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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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의 뜨거운 반응 이어져-‘군장병도 동참’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전남】 전남교통연수원(원장 김대희)이 이색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해 주목을 받았다.

육군 제8539부대 5대대(대대장 이상석 중령) 군장병들은 난폭운전 안하기, 음주운전 근절 등을 통해 교통안전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최근 연수원에 입교해 4시간에 걸쳐 교통법규교육과 운전소양교육을 받았다<사진>.

교육수료 후 장병들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와 의욕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전남교통연수원은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전문강사를 공개 채용해 보강했으며, 화순 및 강진경찰서장과의 업무협의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김대희 원장은 “연수원은 앞으로 도내 지역자율방범대원 및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상시 실시해 안전업무의 효율화를 기해 나갈 계획”이라며 “전남지역 교통사고줄이기 원년을 선언한다”고 힘찬 업무결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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