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뉴 HR-V’ 1호차 고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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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뉴 HR-V’ 1호차 고객 전달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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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활용성에 반한 젊은 층이 주인공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혼다코리아가 지난달 31일 공식 딜러 KCC 용산전시장에서 소형 SUV ‘뉴 HR-V’ 1호차 고객에게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1호차 주인공 김유진(27)씨는 “대학에서 호텔경영학과 조교로 근무하고 있어 업무 특성상 크고 작은 다양한 짐들을 옮길 일이 많다”며 “첫 차로 실용적이면서 공간 활용성이 좋은 SUV 차량을 찾던 중 뛰어난 공간 활용성이 마음에 들어 선택했다”고 말했다.

‘뉴 HR-V’는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내·외관 디자인을 적용한 감각적인 5도어 크로스오버로 재탄생된 모델. 2열 레그룸 및 헤드룸이 넉넉해 편안하고,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2열 매직 폴딩 시트 기능을 탑재해 동급 최고 수준 적재공간 활용성을 실현했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2030 젊은 고객이 첫 차로써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고, 평소 도심 주행은 물론 주말 레저활동이 많은 젊은 고객 라이프스타일에도 적합한 모델”이라고 말했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뉴 HR-V’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신규 등록 고객 및 재구매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뉴 HR-V’ 신규 등록 고객이면 주유비 100만원 또는 금융 프로모션 혜택 중 선택할 수 있다. 공식 딜러를 통해 혼다차를 구입한 고객 본인 및 배우자, 직계 존·비속, 형제·자매가 ‘뉴 HR-V’를 구매하면 재 구매 혜택으로 주유비 100만원이 추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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