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토목·궤도·전기·통신·신호·차량 등을 대상으로 프랑스의 철도시설물 전문 검증기관인 시스트라(SYSTRA)사가 맡게 되며 이달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 시방서 및 절차서 등 건설관련 서류의 이상유무 검점, 시설물의 현지 확인 및 성능점검, 안전성 및 편의성 측정 등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단은 이 보고서를 바탕으로 고속철도 개통 전까지 보완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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