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중고차, 먼저 산다”…케이카 ‘판매준비차량’ 알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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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중고차, 먼저 산다”…케이카 ‘판매준비차량’ 알림 서비스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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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용 매물 등록 시 메시지 전송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직영 중고차 기업 케이카가 차량 진단 및 품질 개선 전의 중고차 목록을 공개하고, 고객이 원하는 차를 알림 신청 해두면 해당 차량이 판매용으로 등록됐을 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판매준비차량’ 알림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매입된 중고차의 차량 진단 및 품질 개선을 진행하기 전 제조사, 모델명, 연식, 주행거리, 색상 등의 기본적인 차량 정보를 먼저 공개한 후, 해당 직영 중고차가 판매용 상품으로 등록되면 알려주는 방식이다.

케이카 홈페이지 및 앱 내 ‘판매준비차량’ 페이지에서 판매용으로 등록되기 전 상태의 다양한 차량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마음에 드는 차가 있을 경우 이름과 전화번호를 입력해 알림을 신청하면 관심 매물의 최종 광고 등록 여부를 문자로 받아 볼 수 있다.

현재 약 1400여대의 다양한 판매 전 차량 정보가 등록된 가운데, 매물이 전시된 직영점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향후 등록 알림을 받고 바로 방문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해당 서비스는 전국의 케이카 직영점은 물론 ‘내차사기 홈서비스’로도 구매할 수 있다.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이용하면 온라인으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3일내 환불도 가능하다.

정인국 케이카 대표이사는 “평소 찾고 있는 중고차가 있다면 판매준비차량 알림 서비스를 통해 발 빠르게 매물 정보를 미리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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