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커버낫과 신형 티볼리 출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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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커버낫과 신형 티볼리 출시 이벤트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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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패션 선두주자와 협력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쌍용자동차가 소형 SUV ‘베리 뉴 티볼리’ 출시를 기념해 스트리트패션 브랜드 커버낫(COVERNAT)과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전시장 내방 고객 및 SNS 인증 이벤트 등 새로운 티볼리 탄생을 알리는 참여 마케팅이 온∙오프라인에서 펼쳐진다.

우선 쌍용차는 커버낫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새로운 티볼리 알리기에 나선다. 양사는 8일부터 23일까지 동대문 두타(doota) 광장에서 베리 뉴 티볼리와 커버낫 공동 전시 이벤트를 실시한다. 14일부터 진행되는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해 신차(1대)와 티볼리X커버낫 셔츠 등 경품을 제공한다.

커버낫은 국내 주요 스트리트패션 브랜드로, 티볼리 주요 고객인 2030 세대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쌍용차는 경품으로 제공되는 차량은 지난 4일 티볼리 미디어 출시행사에 전시됐던 세상에 한 대뿐인 특별 모델이라고 밝혔다. 출시에 앞서 쌍용차는 사전계약을 통해 구매한 고객에게 티볼리X커버낫 콜라보 티셔츠를 출고 선물로 증정했다.

이벤트는 영업 네트워크에서도 동시에 펼쳐진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쌍용차 전시장을 방문해 웰컴패스를 받은 후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추첨해 LG 65인치 올레드TV(1명), LG트롬건조기(1명), LG미니공기청정기(5명), 영화예매권(100명, 각 2매)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SNS 유저에게도 티볼리 인증샷을 통한 행운 기회가 주어진다. 어디서든 베리 뉴 티볼리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베리뉴티볼리)와 함께 공유하면 된다. 추첨해 애플 에어팟(1명), 치킨 교환권(10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300명) 등을 준다.

전시장 및 SNS 인증 이벤트는 7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추첨 결과는 오는 8월 19일 발표되고 당첨자에게 개별 연락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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