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 탄소 배출 환경 개선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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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코리아 탄소 배출 환경 개선 미션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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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발룬티어 데이’ 전사적 활동 완수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DHL코리아가 ‘2019 DHL 글로벌 발룬티어 데이(DHL Global Volunteer Day)’를 맞아 전국 23개 지역에서 전사적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소속 890여명 임직원 가족이 참여해 지역별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했으며, 미세먼지 개선 등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대표적으로 서울환경연합과 함께 ‘DHL 코리아 망원 한강 숲’을 기점으로 나무심기 권역을 확대 조성하는가 하면, 경기·충청·경남·호남 등 전국 23개 지역에서 문화재 가꾸기를 비롯해 인천공항 방조제 정화 활동과 노인 및 장애우 보조 작업 등 지역별 미션이 이뤄졌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특히 지난 4월 무궁화 400그루에 이어 금년 총 1200그루가 추가됐는데 이는 3년차에 접어든 나무심기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까지 2740그루가 심어진 상태며, 2050년까지 물류 현장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제로로 맞추겠다는 DHL그룹 비전에 따라 지속적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회사는 강조했다.

한병구 DHL 코리아 대표는 “‘글로벌 발룬티어 데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자원봉사의식을 고취하고 있다”며, “나무심기 활동을 비롯해 앞으로도 직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고민하고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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