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충북】충북경찰청은 11일 우암홀에서 교통안전 의식 정착을 위한 '2019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30년 무사고 운전자 61명 등 안전한 교통문화 정책에 이바지한 운전자, 자원봉사자, 공무원이 표창을 받았다.
남택화 충북경찰청장은 격려사에서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 등 교통 현장에서 문화 개선을 위해 애쓰는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한다"면서 “앞으로도 충북지역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를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