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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송혜교 드라마 남자친구보다 부진? 시청률 비교해보니...앞으로 남은 기회 몇부작인가
노정명 기자  |  njm@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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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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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캡처)

tvN이 야심차게 준비한 대작 판타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가 시청률 반등을 꾀하고 있다.

아스달 연대기는 드라마 ‘자백’의 후속으로 지난 6월 1일부터 시작한 tvN 주말드라마로 한 회당 제작비 3~40억 원, 총 540억 원이 사용됐다고 알려져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시청자들에게서 큰 사랑을 받고 극중 상대역인 송혜교와 결혼한 송중기의 3년만의 복귀작으로도 알려져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었다.

아스달 연대기 시청률은 전작 드라마 자백의 마지막 회에서 6%대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을 그대로 이어받아 6.7%로 준수한 성적으로 시작했다. 2회 방송에서는 7.3%로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송혜교의 결혼 후 복귀작 tvN 드라마 ‘남자친구’가 8%대의 첫 시청률을 보이고 초반 평균 9%대의 성적을 냈던 것과 비교에 보면 다소 부진한 것은 사실이다. 지난 주 아스달 연대기 3회, 4회 시청률은 각각 6.4%, 7.7%로 첫 주와 큰 차이를 보이지 못했다.

아스달 연대기 줄거리는 가상의 세계, 가상의 국가에서 살고 있는 영웅들의 이야기로 다른 드라마와는 차별성을 두는 것에는 성공했지만, 첫 방송부터 왕자의 게임 표절 논란, CG 작업 부실 논란으로 일부 시청자들에게 거센 비난을 받았다.

한 누리꾼은 이에 대해 “왕자의 게임과 너무 비슷하다. 양심도 없냐”며 비난했고, 또 다른 누리꾼은 “제작비 다 출연료로 썼냐. CG가 너무 부실하다”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아스달 연대기는 여전히 높은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아스달 연대기 촬영지가 인기 관광지로 급부상했다. 아스달 연대기 촬영지는 경기도 오산에 있으며 오산시는 아스달 연대기 촬영지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 아스달 연대기 제작팀은 제주도 촬영, 해외 브루나이 촬영도 진행한 바 있다.

총 18부작으로 기획된 아스달 연대기가 앞으로의 전개에서 시청자들의 혹평을 호평으로 바꿀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에서 주연을 맡은 송중기는 올해 나이 35살이며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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