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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 10월 착공
김정규 기자  |  kjk74@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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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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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도시관리계획 13일 결정고시
- 지상 28층, 총 299세대 규모로 건립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노량진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이 10월 착공된다.

노량진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부지면적 2000㎡ 이하의 비촉진지구 사업으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용도지역 변경 없이 기본 용적률(900%) 적용, 도로기부채납으로 인한 상한용적률 적용 등을 통해 지하 2층, 지상 28층 건축계획으로 공공임대 41세대, 민간임대 258세대, 총 299세대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노량진역 인근 동작구 노량진동 54-1번지 일원의 ‘노량진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하여 도시관리계획(노량진지구 지구단위계획)을 결정(변경) 고시했다고 밝혔다.

세부 규모는 총 연면적 1만4035.57㎡으로 기계식 주차장 93면을 설치하고, 이중 10% 이상인 10대의 주차면수는 나눔카 전용으로 배정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3층은 근린생활시설 및 교육연구시설, 지상 4층~28층은 청년주택으로 구성된다. 지상 1층에는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공급세대는 총299세대(공공41 민간258)로 단독형 150세대, 신혼부부형 149세대로 구성된다. 착공은 2019년 10월, 입주자 모집공고는 2021년 10월에 실시해 2022년 4월 준공 및 입주할 계획이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 및 신혼부부 등에 입주 우선 순위를 주어 역세권(지하철, 국철, 경전철역 등의 승강장으로부터 350미터 이내의 지역)에 공급하는 임대주택을 말하는 것으로, 시가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절차 간소화, 건설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면 민간 사업자가 대중교통중심 역세권에 주거면적의 100%를 임대주택(공공‧민간)으로 건립해 청년층에게 우선 공급하고 있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기획관은 “역세권 청년주택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원하겠다”며 “서울시는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법령·제도개선과 재정지원을 통해 역세권 청년주택을 비롯한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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