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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자육 효능 프리바이오틱스 저리가라? 혈관·뇌에 이어 유산균에도 효과적! 연자육 부작용은?
노정명 기자  |  njm@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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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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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자육 효능이 화제다.(사진=ⒸGettyImagesBank)

연못 위를 떠다니며 아름답게 피어있는 연꽃은 식재료로도 인기다. 반찬으로 종종 먹는 연근은 연꽃의 뿌리를 이용한다. 또한, 연꽃이 떨어지고 드러난 씨앗이 담긴 부위를 연자라고 하며 그 껍질 속의 알갱이를 연자육이라고 부르는데, 이 연자육은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건강식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자육은 대부분 탄수화물로 이뤄져 있다. 연자육의 탄수화물은 일반 탄수화물이 아닌, 저항성 전분이다. 이 저항성 전분은 위를 지나 장까지 내려가 장 속에 살고 있는 유익균의 먹이가 된다.

최근 유산균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주목을 받으면서 프리바이오틱스, 모유유산균 등 건강에 좋은 유산균을 섭취하려는 사람들이 늘었다. 연자육도 장내 유산균 활성화에 도움을 줘, 체중조절 효과는 물론, 장 기능 개선에 좋은 음식이다. 또한, 연자육은 중성지방을 낮추는 네페린 성분도 풍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연자육은 혈관에도 이로운 영향을 미친다. 연자육에는 ‘메티오닌’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메티오닌은 혈관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연자육에는 엽산도 풍부해 메티오닌 성분 흡수율이 다른 식품보다도 높다. 엽산은 비타민과 함께 혈관 독소 농도를 낮춘다.

연자육의 중심에는 연심이라는 부위가 있다. 연심은 생리활성, 알칼로이드, 프로안토시아니딘이 가득 들어있어 병원균의 성장을 억제하고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연자육은 변뇨 장애 질환이 있는 사람에겐 부작용을 부를 수 있어 적합하지 않으며, 과도한 섭취를 피하고 1일 권장섭취량 성인 기준 15~30알을 지키도록 하자. 연심을 먹을 때에는 날것은 심장에 무리를 줘 익혀 먹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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