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집안 어느정도길래? "누나는 착하고 배려심 있고 전혀 그런사람 아니었다" 고유정 남동생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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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집안 어느정도길래? "누나는 착하고 배려심 있고 전혀 그런사람 아니었다" 고유정 남동생 언급
  • 곽종현 기자 jhkwak83@gyotongn.com
  • 승인 2019.06.1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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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집안이 온라인 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수많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유정의 집안에 대한 이야기와 고유정과 학교를 같이 다녔던 동창들 그리고 같은 동네에 살았더 주민들의 수많은 이야기가 게재되고있다.

고유정의 전 남편의 본적은 제주도다. 또한 전 남편도 본적이 제주도이며 고유정의 제주가 본적이라고 알려진다.
특히 고유정의 집안은 제주도에서 유명 렌트카 회사를 했던 집안의 딸이라고 유명하다.

누리꾼들은 "고유정 집안 좋아서 가석바 되는거 아니야?", "고유정 집안 좋데 장난 아니라는데", "고유정 집안 재력가라 나와서 성형하면 못알아보겠네 무섭다", "고유정 집안이고 뭐고 진짜 너무 엽기 그 자체 행각에 소름돋아"등 수많은 우려와 비난을 쏟고있다.

한편, 지난 '실화탐사대'에서 고유정의 남동생은 "누나가 그럴 거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며 "착하고 배려심도 있고, 전혀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고유정이 A 씨를 살해하기 전까지 거주했다는 충북 청주의 이웃들 역시 "인사하면 받아주고, 먼저 인사를 하기도 했다"며 "이상한 사람이 아니었다. 저 사람이 왜 그랬나 싶었다"고 전했다. 또 몇몇은 "알뜰하고 참한 주부였다"고 말했다는 게 '실화탐사대'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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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식 2019-06-15 13:45:50
지금 그말이 나오냐
그럼 이남자 저남자 맛봐서 또라이 되어서 그런가?

KBK 2019-06-15 11:39:15
기자양반 오타가 너무 심하고 문맥도 엉망이구만요, 제발 한 번이라도 읽어보고 올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