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자의 전성기 시절 사진이 화제다.
'눈이부시게' 팬 커뮤니티에는 김혜자의 젊은 시절 사진이 게재되어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자는 당시 인기를 짐작 할 수 있는 완벽한 인형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큰 눈에 뚜렷한 이목구비는 더욱 눈길이 간다.
최근 종영된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열연을 펼치며 온 국민을 울렸던 김혜자는 1941년 생으로 올해 나이 79세이다. 지난 1960년 KBS 1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김혜자는 이화여대 생활미술학과 였으나 결혼을 일찍했고, 금혼 규정을 갖고 있는 이화여대에서 중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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