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마담 이렇게 대단해? 알고보면 키맨? "여성들을 관리하고 투입시키는 업계에서 힘이 상당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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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마담 이렇게 대단해? 알고보면 키맨? "여성들을 관리하고 투입시키는 업계에서 힘이 상당히 있다"
  • 곽종현 기자 jhkwak83@gyotongn.com
  • 승인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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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방송 캡쳐

일명 '정마담'으로 불리는 유흥업소 종사자가 핫이슈로 등극했다.

정마담은 이번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에 대한 핵심 키맨으로 등극했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성접대 의혹을 제기하며 ‘정마담’의 존재를 공개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정마담은 지난 2014년 YG엔터테인먼트가 동남아 재력가들을 초대해 한 식당을 통째로 빌려 접대할 당시 참석시킨 25명의 여성들 중 화류계 여성 10명을 데려온 사람이다.

또한 ‘스트레이트’ 한 취재진은 MBC 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에서 “‘정 마담’은 소위 텐프로라고 하는 가라오케 업소를 운영하는 인물이다. 여성들을 관리하고 투입시키는 업계에서 힘이 상당히 있다”며 “정재계 쪽에도 끈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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