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셀프세차 이용객 증가, 첫차 관리는 ‘자동차 세차용품 준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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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셀프세차 이용객 증가, 첫차 관리는 ‘자동차 세차용품 준비부터’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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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차량에 대해 애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동차 세차용품이나 셀프세차방법에 대해 찾아본 적이 있을 것이다. 셀프세차는 차량 인테리어의 기초 단계이자 쾌적한 환경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할 과정 중 하나다. 내 손으로 직접 하는 셀프세차는 일반 기계세차와 달리 더 꼼꼼하게 차량을 관리할 수 있고 사용하는 세차용품에 따라 광택을 부여할 수 있어 최근에는 기계세차보다 셀프세차를 선호하는 추세다.

하지만 셀프세차를 잘못할 경우 차량에 스크래치나 얼룩이 남는 등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므로 올바른 셀프세차방법을 숙지하고 자동차 세차용품을 갖추어야 한다. 셀프세차에 필요한 필수 용품으로는 카샴푸와 휠 철분제거제, 스크래치 제거제 등이 있다. 카샴푸는 차체에 묻은 이물질과 오염물질을 제거하는데 사용되고 스크래치 제거제는 차량에 난 흠집을 제거하는 제품으로 외관상 문제를 개선하는데 용이하다.

내부 세차용품으로는 실내 크리너, 차량용 청소기 등이 있다. 실내 세차의 경우 물수건을 사용해 인테리어 트림, 시트를 닦아내고 차량용 청소기나 에어브러시와 같은 기구를 사용해 실내 카펫에 묻은 이물질을 제거해줘야 한다. 이 때 차량 바닥에 코일매트와 같은 자동차매트가 설치되어 있으면 내부 세차를 좀 더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

여기서 코일매트란 자동차매트의 한 종류로 코일 사이로 먼지나 물기를 포집해 실내 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특히 차량용품 전문 브랜드 ‘훕몰(hoopmall)’에서 선보이고 있는 코일매트의 경우 고품질의 특수코일 원단을 사용해 먼지포집력이 우수하고 제조 과정 중 유해물질이나 본드 등을 사용하지 않아 SGS 인증을 통해 친환경매트로 인정받았다.

훕몰 코일매트 중 ‘엣지 코일매트’는 20mm 두께의 촘촘한 고밀도 코일 원단으로 이루어져 쿠션감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마모 및 변형이 적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물에 젖지 않는 소재로 비 오는 날에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통기성이 우수해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도 악취나 곰팡이 걱정 없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내부 세차를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가죽매트 중 하나인 6D카매트는 두꺼운 가죽 소재로 이루어져 있어 물 세척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는데 반해 코일매트는 물로 세척이 가능하고 과자 부스러기나 물, 음료수 등을 흘려도 탁탁 털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관리가 비교적 편리하다.

자동차용품 전문 브랜드 ‘훕몰’은 맞춤형 1:1 커스텀 시스템으로 주문 즉시 전문가가 수제작을 진행해 완성도 높은 제품을 받아볼 수 있으며 기아, 현대, 쉐보레 등 국산 차량부터 벤츠, 아우디, BMW, 렉서스 등 수입 차량까지 모든 차량에 사용 가능해 카매트 추천 제품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훕몰(hoopmall) 관계자는 “셀프세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셀프세차방법부터 자동차 세차용품, 발매트 등 차량용품을 찾는 오너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차량용품 전문 브랜드 훕몰에서는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는 코일매트부터 버킷, 세차브러시, 워시미트, 드라잉타월, 어플리케이터 등 셀프세차에 필요한 용품들을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차량용품 전문 브랜드 ‘훕몰(hoopmall)’에는 빌트햄버(BILT HAMBER), 엔젤왁스(Angelwax), 플렉시패드(Flexpads) 등 유명 브랜드 제품이 입점되어 있으며 다양한 차량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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