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품 쇼핑몰 바나나몰, ‘전설’ AV 배우 츠보미 한국 팬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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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품 쇼핑몰 바나나몰, ‘전설’ AV 배우 츠보미 한국 팬미팅 개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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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성인용품 쇼핑몰 바나나몰이 일본 AV 업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츠보미(つぼみ, 31) 팬미팅을 확정했다. 오는 6월 22일, 장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펜타리움 6층이다.

츠보미는 2006년 데뷔 후 13년째 활동하고 있다. 특히 2010년부터 전성기를 달려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독식하면서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일본 최대 영상 유통 판매 그룹 디엠엠(DMM)의 판매 랭킹에서 빠진 적이 없다.

지난 4월에는 한국 공식 유튜브 채널 ‘츠보미 TV’를 개설했다. 개설 4주 만에 구독자 2만 명을 돌파하며 순항 중에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다양한 언론사에서 츠보미 팬미팅과 유튜브 개설 소식을 보도하기도 했다.

바나나몰 마케팅 및 기획 전반을 책임지고 있는 송용섭 팀장은 “츠보미의 첫 한국 팬미팅을 열게 돼 기쁘다”고 말하는 한편, “팬미팅 개최 소식 이후 츠보미 오나홀. 바이브레이터 등의 판매도 증가 중”이라고 전했다.

츠보미는 최근 도쿄, 상하이 등을 오가며 스케쥴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국 팬미팅의 경우 직접 스케쥴을 조정하고, 유튜브에 소식을 알리는 영상을 올리는 등 적극적이다. 친한파 AV 배우로 분류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송 팀장은 “바나나몰은 그간 아오이 츠카사, 하마사키 마오, 하네다 아이, 사쿠라이 아유 등 다양한 AV 배우의 내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츠보미를 시작으로 보다 인기 많은 종합 엔터테이너를 한국에 소개하고 긍정적이고 밝은 성문화 만들기에 힘을 쏟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구글에서 바나나몰을 검색하면 쉽게 접속이 가능한 바나나몰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보다 자세한 정보 파악이 가능하다. 츠보미의 한국 유튜브 채널인 ‘츠보미 TV’에서 역시 첫 내한 팬미팅에 대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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