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8일까지 접수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 '2019 한국철도건축문화상'을 공모한다.
올해로 4회째인 한국철도건축문화상은 철도공단, 코레일, 한국철도건축기술협회가 공동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 철도건축 공모전이다.
철도역사 설계, 역세권 및 철도 유휴부지 활용·개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대학(원)의 건축 관련 학과 재학생 또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상 1팀에 국토교통부장관상(상금 500만원), 최우수상 2팀에는 철도공단 이사장상·코레일 사장상(상금 각 300만원), 우수상 1팀에는 한국철도건축협회 회장상(상금 100만원)을 수여한다.
신청은 7월18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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