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나랏말싸미'가 개봉 기념 손글씨 및 캘리그라피 공모전을 진행한다.
영화 '나랏말싸미'는 세종대왕과 신미 스님이 힘을 모아 한글을 창제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그린 영화로 국민배우 송강호와 박해일, 전미선이 함께 호흡을 맞췄다. 웰메이드사극 '사도' '평양성'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등 여러 작품의 시나리오 작가로, 영화사 대표로 활동해온 조철현 감독의 데뷔작ㄷ으로 충무로 실력파 제작진이 참여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개봉 기념으로 진행되는 한글 사랑 나누미 '나랏말싸미' 손글씨 캘리그라피 공모전의 공모기간은 7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격은 제한 없이 캘리그라피와 한글을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아트디자인공모전 플랫폼 컬처플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스마트펜, 만년필 등 스페셜 굿즈와 영화 예매권 등이 증정될 예정이다.
디자인공모전플랫폼 컬처플은 디자인공모전, 일러스트공모전, 팬아트공모전, 사진공모전, 캘리그라피공모전 등 매일 다양한 디자인예술 분야 공모가 진행되며 월 3만 명의 아티스트들이 활동하는 챌린지 플랫폼이다.
한편 '나랏말싸미' 손글씨 캘리그라피 공모전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컬처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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