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품점 레드컨테이너 “사용만큼 관리가 중요” 클린 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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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품점 레드컨테이너 “사용만큼 관리가 중요” 클린 캠페인 개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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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컨테이너 성인용품점에서 “클린 캠페인”을 개최한다. 캠페인 내용은 “사용만큼 관리가 중요!”이다. 레드컨테이너는 올해 초부터 유기농 제품 라인업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유기농 마사지젤, 유기농 청결제에 다양한 유기농 제품 런칭을 기획 중이다.

 

이와 별개로 매장 내에서 성인용품 구매 후 올바른 관리를 위해 소독제와, 살균 소독백을 판매하고 있다.

 

레드컨테이너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는 해당 상품들은 성인용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구매 및 사용만큼이나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 주고 있다. 소독제의 경우 물 대신 간편하게 뿌려서 사용 할 수 있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되어있으며, 살균백의 경우는 59초 만에 99.9%가 살균 되도록 설계 되어 있다. 살균백은 해외 테스트는 물론, 국내 공인 기관에서도 테스트를 통해 효과가 입장된 제품이다.

 

레드컨테이너 강현길 대표는 “성인용품에 대한 인식이 예전보다 훨씬 높아진 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매하고 있다. 하지만, 일회용 제품이 아닌 이상 제품이 보관 및 관리가 그만큼 중요해졌다”고 관련 제품들의 런칭 이유를 밝혔다. “또한 유기농 제품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구매가 유기농 라인으로 많이 옮겨 갔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성인용품을 추가 런칭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레드컨테이너 매장에서의 최근 판매량에는 유기농 제품들이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고객들이 비용이 조금 비싸더라도 몸에 사용 제품인 만큼 그 성분을 중요시 하고 있다는 결과이다. 매장을 방문한 한 고객은 “사실 성인용품이라는게 신체에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보니, 온라인 보다는 오프라인 방문을 선호한다” 면서 “제품의 재질이나, 성분을 매우 중요하게 따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휴대용 유기농 여성 청결제는 알로에와 라벤더 2종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유해성분 및 알레르기 유발물질, 의심성분까지 모두 배제한 EWG 안전등급으로 믿고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화학적 계면활성제 대신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했으며, USDA에서 유기농 인증을 받은 알로에가 97.64% 함유 되어 있다. 휴대 및 사용이 간편하게 작은 용량과 튜브타입으로 만들어서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용으로 많은 판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휴대용 여성 청결제는 이태원 본점을 포함한 본사 직영점을 시작으로 각 매장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가 시작 될 예정이다.

 

끝으로 성인용품창업 및 도매에 대한 문의는 레드컨테이너를 운영하는 코스모스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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