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 중부권 택배메가허브터미널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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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글로벌로지스, 중부권 택배메가허브터미널 첫 삽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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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5만평 규모 시설물…2022년 1월 준공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지난 20일 충북 진천군 초평은암산업단지 내 롯데글로벌로지스 부지에서 중부권 최첨단 택배메가허브터미널 기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회사는 “매년 10% 이상 성장하고 있는 택배시장에 대응하고, 원가 경쟁력을 개선하기 위해 중부권 택배메가허브터미널 구축을 결정했다”면서 “시설물은 오는 2022년 1월 준공 예정이며, 4만4000평 부지에 지상3층, 연면적 5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최첨단 터미널을 통해 하루 150만 박스의 물동량을 처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번 중부권 메가허브터미널 증축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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