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생 대상, 내달 19일까지 서류접수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물류분야의 신기술 및 아이디어 상품 발굴을 위한 경진대회가 다음달 26일 개최된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며, 경합과정을 거쳐 선발된 6팀에게는 최우수상(100만원), 우수상(50만원), 장려상(25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서류접수는 다음달 19일까지며, 접수 후 26일에는 서울 강남 마루 180에서 본선 발표 및 심사가 진행된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한진그룹의 폭넓은 물류 사업 경험과 지원으로 대한민국의 물류 창업가들에게 물류 창업의 방향과 길을 제시한다는 취지로 추진됐다”면서 “4차 산업과 연관된 물류산업의 흐름을 공유하고 인재양성 및 인식 재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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