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의 사진이 팬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나라는 자신의 SNS에 지난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아이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와 아이유는 자매같은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이들의 여신 미모는 남성팬들을 설레게 한다.
앞서 오나라는 지난해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남자친구 김도훈과 20년째 열애 중인 사실을 언급했다. 그는 "저는 그게 대단한 줄 몰랐다"며 "'어?'하는 순간 20년이 지났다"고 말했다.
한편, 오나라는 올해 나이 43세이다. 그는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했으며 2006년 제12회 한국 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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